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에 이별문제로 상담을 받았던 내담자입니다.

우리는 5년을 만났고 한두 번 위기는 있었지만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양보해 줘서 별일 없이 지내왔는데 작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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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달에 위기가 왔을 때는 양보를 하지 않고 그만하자 라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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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는 많이 당황했지만 곳 좋아질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왜 그러냐고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었는데 남자친구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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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저는 울면서 매달리고 그랬네요.

이별한 사실이 믿기지 않았고 친구들도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했지만 저는 매일 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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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이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남자친구가 없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숨을 못 쉬겠고 밥도 잘 먹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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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재회를 시켜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몇 군데 신청을 해 보았는데 저랑은 잘 맞지 않는 지침이라는 것을 주는 것 같고

해서 다른 곳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중에 미라클 무료상담을 받아 보게 되었네요.

무료상담을 받으면서 저는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구나 라는 것을 상담 받는 중에 느꼈어요.

굉장히 친절 하셨고 세세하게 저의상황을 말씀 해주셔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그런 기분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는 고민하지 않고 유료 상담 신청 했어요.

신청하고 2일째 상담사님과 통화하면서 복구프로그램 받았고 프로그램 설명은 저보고 먼저 다 읽어 본 후에 통화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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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해주셨어요.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이미 다른 곳에서 지침문자 보낸 게 있으니 우리는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접근을 다시 하자고 하셔서 그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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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있는 내용별로 매주 한번 씩 상담통화를 했어요.

내용을 다 적을 수 없지만 나다움을 찾는 방법 , 카리스마적 매력 만드는 방법과 유지 방법.가치를 높이는 대화법과 태도, 기브앤테이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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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 매 내용마다 흥미로웠고 상담사님과 통화시간이 기대가 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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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는 상담사님과 대회를 나누면서 보낼 문자내용도 정리하고 sns 변화주면서 다시 연락 할 날을 기다렸고 다른 곳에서 문자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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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되었을 때 준비했던 문자를 보내고 대답을 들었어요. 그렇게 몇 번 상담사님과 대화화면서 연락주기 조절 했고 헤어 진지 4개월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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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기로 약속 했네요.

처음 이별을 받아 들여야 할 때 당시의 마음을 생각 해 보면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서 얼굴 마주 하니까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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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어요. 절대 울지 말자 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다행이도 남자친구가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는 눈물

흘리게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믿지도 않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이런 후기 남기게 돼서 감사드리고 그동안 많은 가르침 주신 거 잊지 않고 새기면서 남자친구랑 잘 만나도록 할게요.

상담사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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