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심리적인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카운슬링을 잘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별 후에도 동일 합니다.
또한 신체적인 아픔까지 동반하는 이별 후 후유증을 겪으면서 그 원인이 심리적 갈등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운슬링을 잘 받으려 하지 않는 이유 중의 또 한 가지는 고유적인 문화 및 정서적 경향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익숙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즉. 이런 카운슬링을 받는 상황을 창피해 하고 괴로움을 털어놓고 이해 및 위로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내담자들이 가지는 정서 사고 및 행동상의 문제는 어느 한 영역에서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모든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서로 연관되며 내담자의 문제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적절한 접근을 해야 합니다.
현재 어려워하는 문제가 헤어짐 이라면 그 계기와 원인을 명료화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며 개인적 특성 및 여러 가지를 전체적인 면에서 이해해야 하며 내담자가 처해있는
주변 상황 및 환경 등을 중심으로 특성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카운슬러들은 상담이론을 잘 알고 내담자의 성향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상담이론은 인간관계 문제의 발생 배경, 상담 목표와 과정 상담기법등 내담자를 이해하는 틀을 제공합니다.
효과적인 카운슬링을 위해서는 한 가지 상담 이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에 따라 융통성 있게
상담이론을 적용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카운슬링의 기본을 기초로 하여 포괄적이며 체계적인 연애전문 카운슬러 집단 리아티스의 고유 카운슬링 기법은
내담자의 “개인별 맞춤식 복구프로그램”을 작성, 제공하며 내담자와 상대방의 관계에 관한 핵심을 짚어 드려 연애문제 고민해결 및
재회확률의 극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연애고민 해결이나 재회 후 에도 관계유지를 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별의 주요원인을 인지하고 바꿨다 하더라도 다른 문제들은 여전히 잔존하고 있기에 카운슬링을 통한 관계 복구 후를
복합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