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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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쥐 댓글 0건 조회 2,989회 작성일 16-10-05 15:07본문
저는 남자친구랑 400일정도 사귀고 나서 6월중순 쯤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러자고 해서 제가 그때 당시 미안하다고 매달렸는데
남자친구는 나이도 많구 결혼을 생각할 나이라 저랑은 힘들겠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참았던거 같았습니다.
초반에는 다른 사람만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간절해졌습니다.
무료상담 받구나서 진심으로 저를 위로해주시는 상담사님의 말씀을 듣고 유로로 전환하였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초반에는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는 남친 때문에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재회가 된건 아니지만 지 지난주에 2달만에 만나게 되어 많이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뀐거같다고 남자친구가 말해주었습니다.
에프터약속을 바로 다음주에 잡진 못했지만 1달후에 영화보기로 해서 곧 조만간에 잘될꺼같습니다.
상담사님이 너무 바쁘셔서 연락이 잘 안되기도 했지만 그런 과정들도 기다림가 인내심을 기르게 해준거 같습니다.
헤어진지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신 상담사님의 말을 기억하면서 곧 재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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