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지만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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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칩 댓글 0건 조회 3,445회 작성일 15-07-05 13:16본문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고 지친 20대 남자 내담자 입니다.
2년7개월 동안 여자친구밖에 모르며 별 다툼없이 만나오다 6월 17일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카운슬링 통화를 하는 시간동안 편안하고 마치 금방이라도 재회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프로그램
설명을 해주시고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며 유휴기간 50일 주셨습니다.
저도 미라클을 통해서 재회를 꿈꾸며 왔지만 결국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에 달린거 같습니다.
다시 잡고 싶지만 용기조차 줄어 들었는데 카운슬링 통화후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아직은 프로그램 이해를 다 못했지만 반복해서 읽어보고 그대로 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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