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힘들었지만 희망을 가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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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크포스 댓글 0건 조회 3,743회 작성일 14-12-30 12:55본문
이별후지금까지의 경과를 써보려고합니다.
이별후 초기에는 미치도록힘들었죠...별짓을다해봤습니다.
이별하기전에 여친과 싸우지않고 잘지내려고 미라클을 찾았고 이별후 카운슬링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의 심정은 많은 변화를 했습니다.
안정을 찾고 앞서 나가 생각치 않도록 변했습니다. 이별후 일주일후 가이드문자를 보내고 현재 3주정도가 지났습니다.
변화라면 여친의 프사 사진이 자주 바꼈지만 이제는 덜 바뀌고있고, 카스는 친구를 끊어 글은 못봤지만 지금까지 한개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여친동생과는 카스나 카톡을 통해 연락은 간간히 했지만 여친의 대한 얘기는 일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일주일전에 여친동생이 카톡차단과 카스 친구가 끊겼습니다.
최근에 카톡탈퇴를 했었는데 동생이 친구추천에 떠있더군요 그래서 여친번호를 지우고 동기화했지만 여친은 친구추천에 뜨지않습니다.
딴생각않고 카톡차단에 의미 두지않고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잘못한 책임이 있으니 감수하려 합니다.
그래도 서운하고 속상하긴 하네요.
앞으로 복구프로그램 잘 이행 하면서 첫목표인 연락문제 부터 풀어보려 합니다.
이제 하루 남았네요 2014년도가..ㅜ
올해가 빨리 가고 2015년도에는 좋은일 많이 생기고 여친과 관계회복이 되기를 기도하려 합니다.
카운슬러님과 내담자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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